연예
김지훈, 과거 열애설에 "아니땐 굴뚝에 연기 안난다"
입력 2013-07-15 16:01 

김지훈이 과거 자신의 스캔들에 대해 아니 땐 굴뚝에 연기 안 난다”고 발언해 눈길을 끈다.
김지훈은 16일 방송되는 SBS '화신 – 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데뷔 후 보도됐던 자신의 스캔들에 대해 묘한 발언을 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MC 봉태규가 구혜선, 임정은, 조여정, 이수경과 스캔들이 났었다. 스캔들의 진실이 무엇이냐”라고 질문하자 김지훈은 연예인의 입장에서 스캔들에 대해 말하자면,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나진 않는다. 분명히 뭔가 땔감이 있기 때문에 연기가 난다”고 말했다.
김지훈의 이야기를 들은 출연자들은 거기서 멈추지 않고 집요한 추궁으로 김지훈의 진땀을 뺐다는 후문이다.
방소은 16일 오후 11시 10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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