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칼렛 요한슨, 일상도 화보…블랙 망사 시스루 ‘눈길’
입력 2013-07-15 15:04 

[MBN스타] 할리우드 스타 스칼렛 요한슨(Scarlett Johansson)의 화보 같은 일상이 포착됐다.
미국의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세계적인 명품 돌체&가바나의 광고 촬영을 하기 위해 대기 중인 요한슨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사진 속 요한슨은 블랙 시스루 드레스와 같은 색상의 핸드백, 구두로 세련미를 뽐내고 있는 모습이다. 요한슨은 이후 매튜 맥커너히(Matthew McConaughey)와 함께 자동차를 타고 광고 촬영을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스칼렛 요한슨이 촬영을 위해 기다리는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 제공=TOPIC/SplashNews
스칼렛 요한슨은 지난 1994년 ‘노스를 통해 영화 데뷔를 한 후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2003)와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2003)에 출연하며 아역 연기자에서 성인 연기자로 발돋음 했다. 영국 아카데미 영화상에서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을 뿐 아니라 두 영화를 통해 골든 글로브상에 노미네이트되기도 했다.
사진 제공=TOPIC/SplashNews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