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너목들’, 옥에 티 포착…사라져버린 펜 자국 ‘어디로?’
입력 2013-07-15 14:58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 옥에 티가 포착됐다.
15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인기 드라마 ‘너목들 중 옥에 티를 공개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너목들 5회에서 박수하(이종석 분)는 장혜성(이보영 분)과 차관우(윤상현 분)가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심통 난다.
너목들 옥의 티,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옥에 티가 포착됐다. 사진=좋은아침 캡처
이에 그는 소금통을 수납장에 위에 올려놓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아 혜성을 골탕 먹였다. 그러나 수납장 위에 올려진 소금통은 박수하가 돌아서자마자 사라졌다.
뿐만 아니라 지난 12일 방송된 3회에서는 법정에서 열심히 변호하던 장혜성의 얼굴에 야광 펜 자국이 나 수하가 뚫어지게 쳐다보는 장면이 나왔다. 그러나 장면이 바뀌면서 혜성의 얼굴 위 야광 펜 자국의 위치도 바뀌어 시청자들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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