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내 초등학교 상담사 배치율이 현저히 낮고 교사 자격증이 없는 비정규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창의 경기도의회 교육의원은 도내 1,183개 학교 중 생활·진로 상담사는 376명, 32%로 중학교 188%, 고등학교 158%와 비교해 현저히 낮은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최 의원은 "상담사 대부분이 비정규직으로 최근 초등학교 폭력이 증가 추세임을 고려하면 전문적인 상담인력 확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최창의 경기도의회 교육의원은 도내 1,183개 학교 중 생활·진로 상담사는 376명, 32%로 중학교 188%, 고등학교 158%와 비교해 현저히 낮은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최 의원은 "상담사 대부분이 비정규직으로 최근 초등학교 폭력이 증가 추세임을 고려하면 전문적인 상담인력 확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