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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네임 미니앨범, 음반 시장 뒤흔들다
입력 2013-07-15 13:49 

[MBN스타 유명준 기자] 마이네임의 음반 시장 돌풍이 무섭다.
타이틀곡 ‘베이비 아임 쏘리(Baby I'm Sorry)를 비롯해 총 6곡이 수록돼 있는 마이네임의 미니 앨범은 한터 차트에서 지난 주 주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들이 지난 주에 판매한 앨범은 2만2000여 장. 관심을 모은 것은 이후 순위권 앨범들과의 격차다. 2위 에이핑크의 3집 미니앨범 ‘시크릿 가든(Secret Garden)이 6000여 장 가까이 되는 등 4배 가까이 차이를 보인 것이다.
‘베이비 아임 쏘리는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출신의 똘아이박이 만든 곡으로 피아노 선율과 일렉트로닉 리듬이 결합된 경쾌한 곡이다. 특히 이 곡은 부산에서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된 뮤직비디오가 단편 영화로 제작될 정도로 높은 완성도를 자랑해 화제가 됐다.
유명준 기자 neocross@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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