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민수, 엄태웅 앞에서는 ‘아빠 미소’
입력 2013-07-15 13:49 

최민수가 엄태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0일 KBS2 ‘칼과 꽃 공식 홈페이지에는 ‘알고 보면 아들바보 연개소문!이란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칼과 꽃 촬영 중 포착된 최민수(연개소문 역)의 모습을 담은 것이다.
극중에서 연개소문은 서자라는 이유로 연충(엄태웅 분)을 외면한다. 하지만 촬영 현장에서의 최민수는 달랐다.

최민수는 자상한 미소를 짓고 엄태웅의 일거수일투족에 관심을 보이는 등 ‘엄태웅 바라기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카리스마 연개소문이 아니라 ‘엄태웅 바라기네” 최민수, 엄태웅 앞에서는 완전 ‘아빠 미소” 최민수 엄태웅, 촬영장 분위기가 굉장히 좋아 보이네요” 최민수 앞에서 수줍어 하는 엄태웅. 귀여워요” 최민수 엄태웅, 진짜 아빠랑 아들같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칼과 꽃은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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