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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이행시 "아가 만드는 씨앗을 줘서…" 아빠들 당황
입력 2013-07-15 13:45  | 수정 2013-07-15 13:48
‘윤후 이행시

윤후의 이행시 실력이 공개됐습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윤후가 자신의 이름으로 이행시를 지으며 아슬아슬한 단어를 선택해 아빠들을 당황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날 윤후는 자신의 이름으로 이행시를 짓는 것을 망설였고 성동일 아들 성준군이 내가 대신 할게. 윤민수 삼촌은, 후를 좋아한다”고 말했습니다.

성준군의 이행시를 들은 윤후는 윤민수 아빠는, 후를 낳았다. 씨를 줬다. 아가씨를 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특히 ‘아가씨라는 윤후의 표현에 아빠들 모두 당황스러워 하며 웃음지어보였습니다.

‘윤후 이행시 방송 후 누리꾼들은 윤후 이행시 듣고 정말 놀랐다! 성교육이 잘 돼 있는 아이인가봐” 윤후 이행시 정말 귀엽더라! 깨물어 주고 싶었어” 윤후 이행시 듣고 나니 황당하면서도 웃겼다” 윤후 이행시 깜찍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MBC ‘일밤-아빠 어디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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