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준수 헐크로 변신, ‘안 무섭고 귀여워’
입력 2013-07-15 12:58 

이종혁 아들 준수가 헐크로 변신했다.
이종혁은 7월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가족을 지키는 어벤져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종혁은 아들 준수, 아내와 함께 마스크를 쓴 모습이다. 이종혁은 캡틴 아메리카, 아내는 아이언맨, 준수는 헐크 마스크를 쓴 채 카메라를 보며 즐겁게 웃고 있다. 특히 헐크 마스크를 쓴 준수의 눈웃음이 눈길을 끈다.
이종혁의 어벤져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준수 헐크, 너무 귀여워요. 눈웃음 최고” 준수가 헐크로 변신했네” 가족이 너무 화목해 보여요. 영웅이라니 든든하네” 헐크 마스크 쓴 준수, 요즘 대세 스타. 너무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종혁과 아들 준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 동반 출연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아빠 어디가는 아빠와 아이들이 함께 여행을 떠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5분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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