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찬욱 감독 "이정현, 독창성 여전하다"
입력 2013-07-15 12:19 

가수로 컴백하는 이정현이 신곡 ‘브이(V)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15일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는 촬영 현장 분위기와 박찬욱 감독, 배우들의 인터뷰와 함께 ‘V의 강렬한 인트로 사운드 및 댄스로 시작되며 끝난다.
이정현의 이번 신곡 V의 뮤비는 세계적인 감독 박찬욱, 박찬경 형제브랜드 ‘PARKing CHANce'가 연출 하였으며 이정현 특유의 독특한 퍼포먼스와 'PARKing CHANce' 만의 독특한 감성과 기발한 아이디어가 잘 융합된 작품이 나올 전망 이여서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티저 영상에서 박찬욱은 "예전 '파란만장'에서 이정현씨에게 신세를 졌다. 뮤비를 의뢰받고 1초도 망설이지 않고 수락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정현씨는 독창적 스타일을 창안했다. 그 창조성은 여전하다. 의상 헤어스타일 등 독창적인 스타일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신곡에 대해 "중독성이 강하고 신난다. 들으면 들을 수록 더 빠져든다"고 설명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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