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초난강, 양익준 감독과 손잡고 PiFan 참석 예정
입력 2013-07-15 11:31 

[MBN스타 안하나 기자] 일본의 톱스타 초난강(쿠사나기 츠요시)이 제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PiFan)에 참석해 영화제를 빛낸다.
영화 ‘중학생 마루야마에 출연한 초난강은 영화를 연출한 쿠도 칸쿠로 감독 및 영화에서 함께 열연한 양익준 감독과 함께, 7월 22일 CGV 소풍3에서 열리는 영화 상영에 참석해 국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PiFan의 비전 익스프레스 섹션에 초청된 ‘중학생 마루야마는 음탕한 목적을 이루려고 몸을 유연하게 만들기 위한 트레이닝을 하는 도중, 척추에서 팡하는 소리가 나며 환상에 빠져드는 중학생 마루야마의 이야기를 다룬 판타스틱 코미디다.
일본의 톱스타 초난강(쿠사나기 츠요시)이 제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PiFan)에 참석해 영화제를 빛낸다. 사진=MBN스타 DB
일본의 인기 아이돌 그룹 스맙의 멤버인 초난강은 2006년 한국영화 ‘천하장사 마돈나에서 개성 강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국내 관객들을 사로잡았으며, 이후에도 한국과 일본을 오가는 왕성한 활동으로 국내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PiFan은 오는 7월 18일부터 28일까지 11일간 부천시 일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