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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앤캐시 배구단, ‘임시 홈페이지와 SNS 오픈’
입력 2013-07-15 10:55  | 수정 2013-07-15 17:07

[매경닷컴 MK스포츠 김기윤 기자] 남자 프로배구 제7구단인 러시앤캐시는 15일 임시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본격적으로 배구 팬들과의 소통을 시작했다.
러시앤캐시는 지난 5월 창단을 공식 선언하고 연고지, 선수수급 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창단준비 과정에서 배구 팬들과의 소통과 교감을 위해 임시홈페이지(www.rushncashvolleyball.com)와 SNS 계정을 개설했다.
사진= 러시앤캐시 배구단 홈페이지 캡처
구단 관계자는 아직 많은 콘텐츠를 갖추지는 못했다. 하지만 러시앤캐시 배구단에 대한 배구 팬들의 관심과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우선 임시 홈페이지를 개설했다”면서, 창단식을 준비하며 진행되고 있는 연고지 결정, 선수수급, 외국인 선수 영입 등의 구단 소식을 팬들과 함께 공유하고, 슬로건 공모전과 같은 다양한 이벤트를 비시즌 동안 전개, 러시앤캐시 배구단을 성원해주시는 배구 팬들에게 보다 가깝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러시앤캐시 배구단은 오는 11월 시작되는 V리그에 앞서 공식 홈페이지를 10월 초에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
[coolki@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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