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열애’ 엄지원, 부친 엄이웅 회장도 관심 ‘후끈’
입력 2013-07-15 10:10  | 수정 2013-07-15 15:19

배우 엄지원이 건축가 오영욱과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부친 엄이웅 회장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엄이웅 회장은 1947년 경상남도 김해에서 태어나 2008년까지 경북 정무부지사를 지냈으며, 현재 한도엔지니어링 회장을 맡고 있다. 또한 엄지원은 엄 회장의 막내딸이다.
앞서 15일 오전 한 매체는 엄지원과 오영욱 씨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엄지원 측은 두 사람이 예쁘게 만나고 있다. 하지만 결혼이 임박한 것은 아니다. 좋은 소식이 들려오면 곧 말씀 드리겠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엄지원 엄이웅 회장 막내딸이라니…. 엄친딸이었네” 엄친딸 엄지원 부럽다. 연애도 유명 건축가랑 하네” 엄이웅 회장님 딸 정말 예쁘네” 엄이웅 회장 한도엔지니어링 회장님이셨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지원의 연인 오영욱은 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 현재 오기사 디자인 대표로 ‘그래도 나는 서울이 좋다 ‘오기사 여행 다이어리 ‘오기사 여행을 스케치하다 등의 저서를 펴낸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