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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슈퍼주니어 멤버 한경, ‘트랜스포머4’ 캐스팅 확정
입력 2013-07-15 10:07 

[MBN스타 안하나 기자]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출신 한경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트랜스포머4에 캐스팅 됐다.
15일 ‘트랜스포머4의 마이클 베이 감독은 15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한경의 사진을 올리며 캐스팅 소식을 전했다.
마이클 베이 감독은 한경은 아시아 가요계, TV, 영화의 톱스타다. 또한 중국의 가장 영향력 있는 엔터테이너로 성장하고 있다”며 그가 ‘트랜스포머4에 함께 하게 됐다. ‘트랜스포머4에 캐스팅 된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출신 한경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트랜스포머4에 캐스팅 됐다. 사진=SM 엔터테인먼트 제공
‘트랜스포머4는 전작의 주인공 샤이아 라보프 대신 마크 월버그, 니콜라 펠츠, 잭 레이너 등이 출연하며, 내년 6월 개봉될 예정이다.
한편 한경은 2009년 전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에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며 계약 무효 소송을 내고 슈퍼주니어 탈퇴를 선언한 뒤, 중국에서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이다.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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