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준희, 8세 연하남 열애중 "몸이 장난 아니다"
입력 2013-07-15 09:46 

배우 김준희가 8세 연하 남자친구와 열애 중이다.
김준희는 최근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서 현재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공개했다.
MC는 김준희에게 연하 남자친구가 몸이 장난이 아니라고 하던데?”라고 물었고, 김준희는 그 친구 몸이 화가 많이 나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연하 남자친구와 처음 만나게 된 계기에 대해서는 아는 동생이 소개를 시켜줬다. 내 팬이라며 한번만 보여 달라고 해서 우연히 만났다”며 그 다음날부터 계속 연락이 왔다. 남자친구와는 보충제로 친해졌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은 연하남 특집으로 8세 연하의 남자친구를 공개한 김준희, 3살 연하 예비신랑과에 결혼을 앞두고 있는 안선영, 자칭 팜므파탈 정주리가 출연해 연하남과의 특별 연애 비법에 대해서 공개한다.
방송은 17일 오후 11시 20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