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코스닥 공모주 절반의 성공
입력 2006-11-06 08:32  | 수정 2006-11-06 08:32
올해 코스닥시장 새내기 주식들 가운데 주가가 공모가 보다 높은 종목은 절반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는 올해들어 지난 3일 현재까지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된 종목 40개 가운데 21개만이 공모가 대비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공모가 대비 수익률이 가장 높은 새내기주는 플라스틱제품 제조업체 젠트로로 지난 7월25일 상장 후 156% 폭등했으며 그 다음은 엘씨텍이 135%, 제이브이엠이 105%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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