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2년 만에 정규 5집 컴백‥29일 발매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가 오는 29일 정규 5집으로 컴백한다.
이번 브아걸의 새 앨범은 2011년 발매한 정규 4집 앨범 ‘식스 센스(SIXTH SENSE) 이후 2년 만이다. 브아걸은 지난 9일 발표한 ‘레시피로 각종 음원 차트를 올킬하며 여전히 음원 강자로서의 저력을 과시한 바 있다.
이번 앨범의 프로듀서인 윤일상은 "정규 5집 앨범 역시 브아걸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오랜만에 나오는 정규 앨범인 만큼 많은 정성을 기울였으니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매 앨범마다 새로운 장르의 음악과 다양한 컨셉을 시도해 온 브아걸의 새 앨범에 다시 한번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브아걸은 29일 정규 5집 앨범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