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예체능 투입‘ 정인영 아나, 센스 중계로 분위기 ’후끈‘
입력 2013-07-15 09:22  | 수정 2013-07-18 10:10

'스포츠계의 여신' KBSN 정인영 아나운서가 '우리동네 예체능'에 합류했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KBS2 '우리동네 예체능' 15회에서는 예체능팀의 배드민턴 첫 경기가 열린다.
예체능팀의 첫 대결 상대는 서울 중곡동 배드민턴팀으로 '강호동 미니미'를 연상케 하는 초등학생부터 신혼 3개월 차의 따끈따끈한 신혼부부, 경력 23년의 베테랑까지 연령과 경력을 초월한 실력파 팀이다.
그 가운데 KBSN 정인영 아나운서가 '우리동네 예체능'에 깜짝 합류해 눈길을 끌고 있다. 통쾌한 해설과 아름다운 외모로 팬들 사이에서는 '스포츠 계의 여신'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스포츠 전문 아나운서로서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하고 있는 정인영 아나운서.
그녀가 이번에는 안유진, 이은우 예체능팀 배드민턴 전담코치와 함께 배드민턴 경기 중계로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귀에 쏙쏙 들어오는 실감 나는 중계와 예체능팀의 연습 비하인드 공개로 경기의 흥미를 한층 높였다는 후문이다. 이에, '우리동네 예체능' 배드민턴 경기의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정인영 아나운서의 중계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한편, 모든 이의 예상을 깨고 손에 땀을 쥐게 한 박빙의 명승부를 선보인 예체능팀과 중곡동팀의 배드민턴 경기는 16일 밤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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