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포토] 스킵 슈마커, `멋지게 던지고 아쉽게 마무리`

15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콜로라도 로키스의 경기에서 다저스가 1-3 패배를 당했다.
8회초 2사 콜로라도 찰리 블랙몬의 땅볼을 어렵게 잡은 다저스 유격수 스킵 슈마커가 점프하며 1루로 송구하고 있다. 슈마커의 송구는 1루를 벗어나며 타자주자는 세이프 됐다.
다저스 데뷔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리키 놀라스코는 5이닝 8피안타 3실점 패전을 안았고 다저스는 정확히 5할 승률을 맞추며 전반기 일정을 마무리 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