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현대캐피탈, 겨울 프로스포츠 유일 ‘지역 연고’ 정착
입력 2013-07-15 09:07 

남자 프로배구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가 남녀 프로구단 중 유일하게 지역 연고지 정착 문화에 한 발 다가선다.
현대캐피탈은 오는 18일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복합 베이스캠프' 준공식을 개최한다. 복합 베이스캠프는 선수들의 숙소와 훈련장 등이 꾸며진 곳이다.
현대캐피탈은 국내 프로야구를 제외한 프로스포츠 종목 중 연고지 원스톱 시스템 도입을 가장 빠른 시일 내 이뤄냈다. 현대캐피탈은 2005년 프로 출범 후 한국배구연맹으로부터 구단 마케팅상을 수상 할 정도로 배구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현대캐피탈의 복합 베이스캠프는 홈 경기장이 자리한 유관순 체육관과 인접해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