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말타는 기린? 이광수, 승마연습 진지한 표정 `눈길`
입력 2013-07-15 08:16 

배우 이광수가 진지한 표정으로 승마 연습에 몰두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이광수는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에서 왕세자 책봉이라는 야심을 품고 있는 임해 역으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드라마 배역을 위해 승마를 연습하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 속 이광수는 자상한 모습으로 자신이 타고 있는 말을 쓰다듬어 주는 등 직접 말 상태를 확인하며 여유로운 미소를 짓고 있는가 하면, 말을 탄 채 손으로 브이(V) 자를 그리는 등 능숙한 승마 실력을 뽐내고 있다.
이광수는 캐스팅 직후부터 임해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다방면에서 노력을 기하고 있으며, 바쁜 촬영 일정 속에서도 틈틈이 승마장을 찾아 연습하는 열의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그는 단시간에 말타기에 적응하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MBC 월화드라마 ‘불의여신정이는 5회부터 성인 연기자들의 본격적인 등장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이는 15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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