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원룸 건물 불…7백만 원 피해
입력 2013-07-15 08:14 
오늘(15일) 새벽 0시쯤 울산시 달동의 한 원룸 건물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집 내부와 가재도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7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길이 냉장고 부근에서 시작돼 누전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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