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폐해가 웃음을 선사했다.
최근 온라인상에 ‘너목들의 폐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캡처한 것이다. ‘난 거기 있을거야(Ill be there)라는 문구가 연발하며 섬뜩함을 안긴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섬뜩한 폐해가 등장했다. 사진=온라인 게시판 |
이는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연출 조수원·극본 박혜련)에서 살인마 민준국(정웅인 분)이 자신의 복수대상인 장혜성(이보영 분)에게 보낸 경고 메시지를 패러디 한 것으로 폭소케 한다.
또한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광팬이라면 이 문자를 보자마자 피식 웃음이 나오기도 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