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식인 상어와 헤엄치는 여성, 보호장비도 없이 다가가는 대범함
입력 2013-07-15 02:04  | 수정 2013-07-16 09:34

무시무시한 식인 상어와 헤엄치는 여성이 등장해 경악케 했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식인 상어와 즐겁게 헤엄치는 한 여성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 속 한 여성은 보호장비도 없이 식인 상어와 함께 바다 속에서 헤엄치고 있다. 평화로워 보이지만 언제 피바다로 변할지 보는 이들을 긴장하게 만든다.
특히 상어를 쓰다듬는 듯한 동작으로 대범함을 입증하는 동시에 오싹함을 안기기도 한다.
영상에 등장하는 이 여성은 멸종위기종인 상어 보호단체 ‘상호 수호천사(Shark Angels)의 설립자이자 환경보호 운동가 줄리 안데르센이다. 그녀는 사람들이 상어를 좋아하든 싫어하든 지구에 필요한 존재”라며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