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런닝맨’ 등장 예고하며 호러퀸 변신

[MBN스타 여수정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런닝맨 등장을 예고했다.
1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연출 조효진, 임형택, 김주형) 말미에 수지의 등장을 알리는 예고편이 공개돼 기대감을 높였다.

수지가 ‘런닝맨 등장을 예고했다. 사진=런닝맨 캡처

예고편에 따르면 런닝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로 변신한 멤버들이 5년 후, 동창회 날 한 장의 편지를 받고 미스터리한 사건을 풀어가는 콘셉트로 설정됐다.
교복을 입고 밝게 웃는 수지를 시작으로, 분홍색 교복을 입고 눈을 동그랗게 뜬 채 섬뜩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모습이 흥미를 유발했다.
또, 호러퀸으로 새롭게 변할 수지의 모습에 팬들의 관심이 모였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