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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투톱 자신감 보였지만 경기 시작되자 걱정 토로
입력 2013-07-14 20:34 

[MBN스타 여수정 기자] ‘런닝맨 유재석이 아시안 드림컵 투톱으로 나갔다.
유재석은 1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연출 조효진, 임형택, 김주형)에서 아시안 드림컵 출전 때문에 한껏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앞서 진행된 멤버 선발 게임에서 내가 동네에서 투톱만 했다”고 입증이 불가능한 과거를 공개하며 웃음을 안겼다. 결국 박지성에게 선택되며 경기 멤버로 선발됐다.
유재석이 투톱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지만 막상 경기 출전을 앞두고 긴장감을 드러냈다. 사진=런닝맨 캡처
출전을 앞둔 유재석은 나 축구 못하는데”라고 마음을 고백하며 긴장을 감추지 못했다.

또 석현준 선수와 투톱이라는 말에 놀라며 나는 이런 거 해본 적 없는데”라고 행여 경기에 피해가 될까 걱정하며 초조해했다.
그의 걱정과 달리 패널티킥 기회를 얻어 공을 찼지만 골대에 맞는 노골로 안타까움을 안겼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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