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코리 몬테이스(Cory Monteith)가 젊은 나이에 사망한 가운데 그를 향해 대중들의 관심이 쏠렸다.
지난 13일(현지시간) 코리 몬테이스는 벤쿠버의 한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에 경찰은 타살 흔적이 없다고 전하며, 정확한 사인을 확인 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리 몬테이스는 2004년 드라마 ‘스타게이트 애틀란티스(Stargate Atlantis)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 후 미국 NBC 드라마 ‘피어 잇셀프(Fear Itself)로 이름을 알렸으며, 미국 FOX 드라마 ‘글리(Glee)에서 핀 허드슨 역을 맡아 인기를 모았다.
코리 몬테이스가 사망한 가운데 그를 향한 대중들의 관심이 쏠렸다. 사진=글리 포스터 |
또, ‘글리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레아 미셀(Lea Michele)과 실제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지난해 12월 미국 NBC ‘엘렌쇼에 출연해 몬테이스의 몬과 미셀의 셀을 합쳐 팬들이 ‘몬셀이라는 단어를 만들어줬다”고 그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촉망을 받던 배우이자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코리 몬테이스에 대한 애도의 물결이 끊이질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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