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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라 출연 '런닝맨', 설리 "오피스룩 충만" 결국 김종국에게 반말 심부름
입력 2013-07-14 19:34  | 수정 2013-07-14 20:27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설리가 김종국에게 반말로 심부름을 시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14일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축구선수 박지성과 설리 등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2013 아시안 드림컵 출전권 레이스 편이 브라운관을 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국은 벌칙 수행으로 설리의 하인 노릇을 하게 됐고 ‘런닝맨 PD가 과감하게 반말로 하라”고 말하자 설리는 김종국을 향해 오렌지주스 좀 사다 줄래?”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습니다.

이어 누나가 좀 먹고 싶다”라고 덧붙여 웃음바다를 만들었습니다.


이날 설리는 하늘색 원피스를 입고 오피스룩을 뽐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박지성의 절친 축구선수 파트리스 에브라가 예능감을 뽐냈습니다.

[사진 = 해당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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