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너목들의 폐해, 웃어 넘기기엔 섬뜩한 패러디
입력 2013-07-14 18:46  | 수정 2013-07-16 18:04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를 패러디한 ‘너목들의 폐해라는 게시물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최근 온라인상에 ‘너목들 내용을 패러디한 문자 메시지 캡처 화면이 올라왔다.
휴대폰의 문자메시지를 캡처한 이 사진은 ‘I' ll be there(내가 거기 있을 거야)라는 메시지가 반복해서 전송돼 있다.
이는 ‘너목들에서 민준국(정웅인 분)이 과거 자신의 범행을 목격해 증언을 했던 장혜성(이보영 분)에게 보낸 복수 예고 문자메시지를 패러디 한 것이다. 장난으로 패러디했지만 보는 이는 마치 드라마를 보는 것처럼 섬뜩한 느낌이 온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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