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일구, 기성용 일침 “손 쓰면 반칙, 발과 소통하길…”
입력 2013-07-14 18:22 

[MBN스타 여수정 기자] 방송인 최일구가 축구선수 기성용에게 일침을 가했다.
최일구는 지난 13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위켄드 업데이트코너에서 기성용 선수의 SNS 파문에 대해 언급하며 눈길을 끌었다.
그는 (기성용이) 국가대표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행동해줬으면 좋겠다”고 입을 열었다.
최일구가 기성용에게 일침을 가하며 눈길을 끌었다. 사진=SNL코리아 캡처
이어 원래 축구선수는 손을 쓰면 반칙이다. 앞으로는 발로 국민과 소통하는 기성용 선수를 기대하겠다”고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앞서 기성용은 자신의 비밀 SNS에 최강희 국가대표팀 감독을 조롱한 듯한 글을 올렸고, 이 때문에 한바탕 파문을 일으켰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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