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화려한 색감 돋보이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그림 등장
입력 2013-07-14 17:58  | 수정 2013-07-16 09:37

세계에서 가장 비싼 그림이 등장해 경악케 했다.
최근 온라인상에 ‘세계에서 가장 비싼 그림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담배를 입에 문 한 남자와 다른 남자가 손에 카드를 쥔 채 고뇌하고 있다. 화려한 색감과 부드러운 붓질이 돋보인다.
이는 지난 1893년 폴 세잔이 그린 ‘카드놀이 하는 사람들(The Card Players)이라는 작품이다. 이 그림의 가격은 2011년 2억 5000만 달러로 한화 약 2850억 원에 거래됐다.
이 같은 거래 기록이 공식적인 최고가 기록이라는 사실 또한 전해져 놀라움을 안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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