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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비싼 그림, "1등은 3000억원 2등과 격차가 무려"
입력 2013-07-14 17:45  | 수정 2013-07-14 17:48


‘세계에서 가장 비싼 그림

세계에서 가장 비싼 그림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그림 TOP10과 거래액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게시글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비싼 그림은 폴 세잔의 '카드놀이 하는 사람들'로 지난 2012년 2억5000만달러(약 2907억2500만원)에 거래됐습니다.

이어 잭슨 폴락의 'No.5'가 1억4000만달러(1628억600만원), 빌렘 데 쿠닝의 '여인Ⅲ'이 1억3750만달러(1598억9875만원)를 차지했습니다.

클로드 모네의 '수련', 빈센트 반 고흐의 '가셰 박사의 초상', 파블로 피카소의 '파이프를 든 소년', 에드바르 뭉크의 '절규', 구스타프 클림트의 '아델레 블로흐 바우어의 초상 Ⅱ' 등이 순위에 포함됐습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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