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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 유골 발견, "혀인 줄 알았더니…" 다리 사이에 놓인 머리 '충격 이유'
입력 2013-07-14 16:43  | 수정 2013-07-14 16:45


뱀파이어 유골 발견

폴란드에서 뱀파이어로 추정되는 유골이 발견됐습니다.

최근 폴란드의 한 외신은 고고학 박사 예츠 피어체크가 글리비체 인근 빌딩 부지에서 16세기 전후 처형된 것으로 보이는 유골 4구를 발굴했다고 밝혔습니다.

유골 4구는 참수형을 당한데다 머리가 다리 사이에 놓여 예츠 피어체크 박사는 유골 주인이 뱀파이어라고 추정했습니다.

일반적으로 무덤에 시신과 매장되는 장신구 등의 개인 물품들이 전혀 없었던 것.

피어체크 박사는 중세시대에는 뱀파이어로 추정되는 인물을 참수한 후 부활이 두려워 머리를 다리 사이에 두는 것이 일반적이었다”라며 대략 16세기 경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 유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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