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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드라마 출연 중 배우, 호텔서 숨진 채 발견
입력 2013-07-14 15:26  | 수정 2013-07-14 15:44


‘코리 몬테이스

미국 인기 드라마 '글리(Glee)‘에 출연중인 코리 몬테이스가 13일(현지시간) 캐나다 벤쿠버의 한 호텔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습니다.

이날 더그 르 파드 벤쿠버 경찰청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몬테이스가 벤쿠버 시내 중심가에 위치한 퍼시픽 림 호텔에서 시체로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정확한 사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타살 흔적은 아직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몬테이스는 폭스(FOX)채널의 인기 드라마 글리(Glee)에서 '핀 허드슨'역으로 전세계적인 인기를 모았습니다.

[사진 = 코리 몬테이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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