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고준희병 고백'에 이상형 봇물 "박정아까지?"

‘로이킴 고준희병

가수 로이킴의 이상형들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로이킴은 13일 오후 서울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대강당에서 데뷔 후 첫 단독콘서트를 개최한 로이킴은 요즘 단발머리 여성이 눈에 밟힌다. 일명 고준희 병이 돌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로이킴의 이상형 발언은 처음이 아닙니다.

최근 앨범 쇼케이스 현장에서 로이킴은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와 관련해 미란다 커가 던지는 그 공이 됐으면 했다”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습니다.

앞서 ‘슈퍼스타K4ever 스페셜 트랙에서는 함께 연기를 하고 싶은 연기 지망은 신민아 씨, 외국 이상형은 제시카 알바 씨, 어릴 때 이상형 즉 첫사랑은 박정아 씨, 현재 이상형은 한혜진 씨다”라고 정리한 바 있습니다.

한편 얼마 전에는 배우 박수진과 열애설이 나기도 했습니다.

로이킴의 이같은 발언에 누리꾼들은 저 나이에 솔직한 거지”, 박정아까지? 그건 몰랐네”, 좀 과하긴 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