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수 달팽이 들어올리며 함박웃음…“상남자네”

배우 이종혁의 아들 준수가 달팽이를 잡은 사진이 공개됐다.
14일 이종혁은 자신의 트위터에 ‘비오는 날의 준수...까망나비와...비오면 달팽이가 나오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준수는 야외에서 무지개 색깔의 우산을 들고 나비를 바라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준수는 손으로 달팽이를 들고 카메라를 향해 웃어 보이고 있다.
준수 달팽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준수 달팽이 잡은 모습 너무 귀여워” 준수 달팽이 손으로 잘도 잡네, 상남자구만” 준수 달팽이 둘다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종혁과 아들 준수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되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