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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후세인 사형 선고 환영"
입력 2006-11-06 05:17  | 수정 2006-11-06 05:17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사담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에 대한 이라크 법원의 사형 선고에 대해 이라크 민주주의를 향한 이정표라며 환영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텍사스주 웨이코에서 선거 지원차 네브래스카주로 향하기 직전 공항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이번 선고가 이제 막 시작한 이라크 민주주의와 정부의 주요한 성과라고 환영하고, 독재자의 통치를 법의 통치로 바꾸려는 이라크 국민들의 노력에 있어서 이정표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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