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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딸바보 등극, "예쁜 딸을 낳고 싶다 그래서… 난… 결국" 깜짝고백!
입력 2013-07-14 11:49  | 수정 2013-07-14 11:52


‘이지훈 딸바보

배우 이지훈이 딸바보로 등극했습니다.

이지훈은 1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우주 너무 예쁘다. 어찌 저 어린나이에 감정이 리액션이 막 쏟아져 나올까? 우주처럼 예쁜 딸을 낳고 싶다. 그래서.. 난.. 결국"이라며 "우주에게 고백하기로 했다. 딸기 쉐이크야. 받아줄래? 우주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 이지훈은 아역배우 김환희에게 딸기쉐이크를 건네며 웃어 보이고 있습니다.

김환희는 만족스러운 듯한 표정을 지어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해당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새로운 딸바보 등장", "딸기 쉐이크 맞아요?", "은근 깨알 커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이지훈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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