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로이킴, 고준희병 고백 “단발머리만 보면…”
입력 2013-07-14 11:43 

가수 로이킴이 고준희병에 걸렸다고 고백했다.
로이킴은 지난 13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첫 번째 단독콘서트에서 콘서트 중 한 여성 관객을 무대에 초대해 이벤트를 선보이며 ‘고준희병에 걸렸음을 밝혔다.
로이킴은 요즘 여성들에게는 단발머리를 하면 고준희처럼 보인다고 생각하는 ‘고준희 병이 있다더라”며 말문을 열었다.
로이킴이 고준희병에 걸렸다고 고백했다. 사진=MBN스타 DB
그는 나도 ‘고준희 병에 걸린 것 같다. 단발머리 여성이 눈에 밟힌다”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한편, 로이킴은 지난 7월 6일 부산 콘서트를 시작으로 13일, 14일 서울 콘서트를 마치고 오는 19일과 20일 대전, 경북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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