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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타일러 챗우드, `1실점 패전하게 생겼네`
입력 2013-07-14 11:34 

14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콜로라도 로키스의 경기에서 다저스가 1-0 신승을 거뒀다.
8회말 2사 다저스 마크 엘리스가 콜로라도 1루수 조단 파체코의 실책으로 출루하자 1루커버를 들어 갔던 선발 타일러 챗우드가 아쉬워 하고 있다. 챗우드는 1회말 1실점 후 8회까지 무실점 투구를 했다.
다저스 선발 잭 그레인키는 9이닝 2피안타 무실점 9탈삼진 완봉승을 거두며 다사다난 했던 자신의 전반기를 멋지게 마무리 했다.
콜로라도 선발 타일러 챗우드는 1회 1실점 후에 완벽하게 다저스 타선을 틀어 막으며 8이닝 역투했지만 아쉽게 패전을 안았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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