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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 후세인 사형 선고 비난
입력 2006-11-06 05:07  | 수정 2006-11-06 05:07
팔레스타인 집권정파인 하마스는 사담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에 대한 사형선고를 비난했습니다.
파우지 바르훔 하마스 대변인은 후세인 전 대통령은 과거에 우리를 지원해 준 사람 중 한 명이라며 이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바르훔 대변인은 미군이 이라크를 점령하고 있는 가운데 재판이 진행됐으며, 공정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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