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경미, 8kg 감량에 남편 윤형빈 “미란다커 같다”
입력 2013-07-14 10:19 

개그우먼 정경미가 8kg 감량에 성공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스토리온 '다이어트 마스터'에서는 정경미의 다이어트 전후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정경미는 과감한 블랙 시스루 의상을 입고 등장, 11자 복근을 공개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정경미 8kg 감량, 정경미가 8kg 감량에 성공했다. 사진=다이어트 마스터 캡처
그는 4주에 걸친 혹독한 다이어트로 33.1인치였던 허리 사이즈를 25.8인치의 개미 허리로 완벽 변신에 성공했다.
이에 남편 윤형빈은 정말 예쁘다. 미란다 커 같다. 몸매가 좋아진 것도 맘에 들지만 건강 습관이 안 좋았는데 건강해진 것 같아 좋다”고 칭찬을 쏟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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