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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그레인키, 2년 만에 도루 성공
입력 2013-07-14 09:49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잭 그레인키가 도루를 성공시켰다.
그레인키는 14일(한국시간)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콜로라도와의 홈경기에서 도루를 성공했다. 5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그레인키는 우전 안타를 치고 나간 뒤, 다음 타자 스킵 슈마커 타석 때 2루를 훔쳤다.
달리는 속도는 빠르지 않았지만, 타이밍을 놓친 상대 포수 요빗 토레알바는 2루에 송구조차 하지 못했다. 모두의 허를 찌른 도루였다.
잭 그레인키가 메이저리그 통산 2호 도루에 성공했다. 사진= 한희재 특파원
그레인키는 밀워키 시절이던 지난 2011년 8월 29일 시카고 컵스와의 홈경기에서 도루를 성공했다. 그것이 마지막 도루였다. 그러나 근 2년 만에 통산 두 번째 도루에 성공했다.
한편, 다저스 투수 중 가장 최근에 도루에 성공한 것은 2011년 6월 12일 테드 릴리였다. 당시 상대는 지금과 같은 콜로라도였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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