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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土예능 1위 수성
입력 2013-07-14 09:40  | 수정 2013-07-14 09:52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토요일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1위 자리를 수성했다.
1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11.9%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시청률 13.2%보다 1.3%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이날 방송된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 중에서는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토요일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1위 자리를 수성했다. 사진=무한도전 캡처
동시간대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와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10.2%, 8.7%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한편, ‘무한도전은 ‘흑과 백 특집으로 진행된 가운데 목 디스크로 치료중인 정준하와 탈장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정형돈이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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