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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류현진-스캇 반 슬라이크, `우리는 3의 배수`
입력 2013-07-14 08:37 

14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LA 다저스와 콜로라도 로키스의 경기가 열렸다.
다저스 99번 류현진과 33번 스캇 반 슬라이크가 경기 시작 전 국가제창 시간을 갖고 있다.
전날 경기 에이스 커쇼의 등판에도 영봉패를 당한 다저스는 잭 그레인키가 전반기 마지막 선발 등판했고 콜로라도는 4승 2패를 기록중인 타일러 챗우드가 선발 마운드에 올랐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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