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너목들’의 폐해 “설마… 민준국이니?”
입력 2013-07-14 02:04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사진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너목들의 폐해다.
최근 온라인상에 ‘너목들의 폐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돌아다니며 보는 이들을 섬뜩하게 했다.
화제의 게시물은 ‘1234라는 번호로 ‘Ill be there(내가 거기 있을 거야)라는 내용이 반복적으로 전송된 메시지를 찍은 것이다.
너목들의 폐해, 최근 온라인상에 ‘너목들의 폐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돌아다니며 보는 이들을 섬뜩하게 했다. 사진=온라인게시판
이는 ‘너목들에 등장하는 살인자 민준국(정웅인 분)이 과거 자신의 범행의 목격자이자 증인이었던 장혜성(이보영 분)에게 익명의 번호로 ‘Ill be there라는 문자메시지를 보내며 복수를 예고했던 장면을 떠오르게 한다.
누리꾼들 역시 해당 장면을 상상하며 섬뜩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잠깐이라도 섬뜩함을 느꼈다면 당신 역시 ‘너목들 폐인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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