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지민 폭풍성장, 4살부터 이어진 도자기와의 인연?
입력 2013-07-13 23:31 

아역 배우 김지민이 폭풍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13일 김지민의 소속사는 MBC 월화드라마 ‘불의여신 정이에서 어린 정이(진지희 분)의 친구인 어린 화령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는 김지민이 도자기 공방에서 찍힌 어릴 적 모습과 현재의 모습을 비교, 공개했다.
김지민 폭풍성장, 아역 배우 김지민이 폭풍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JYP 엔터테인먼트
사진에서 김지민은 만 4살 때 공방을 찾아 도자기 공예를 하는 모습, 그리고 만 13세인 현재 ‘불의 여신 정이의 화령 역할을 준비하기 위해 공방에서 연습하는 모습, 그리고 극중 도자기를 빚고 있는 모습 등이 차례로 나열되어 있다.
어렸을 당시 도자기 공예와의 인연이 현재 출연하고 있는 ‘불의 여신 정이까지 이어지는 우연이 보는 이들의 재미를 유발했다.
한편 김지민은 최근 JYP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폭넓은 활동을 예고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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