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캔들’ 신은경, 진짜 아들 확인하고 폭풍오열
입력 2013-07-13 23:01 

‘스캔들 신은경이 진짜 자신의 아들을 보고 오열했다.
13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스캔들: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에서 윤화영(신은경 분)은 우연히 자신의 아들을 보고 눈물을 쏟아냈다.
이날 만복은 마당에서 공놀이를 하다 담장너머로 공이 넘어가자 집밖으로 나간다. 집밖에는 진짜 은중이 있었다. 두 아이는 서로 이름과 나이가 같다며 반가워한다.
‘스캔들 신은경이 진짜 자신의 아들을 보고 오열했다. 사진=스캔들 방송캡처
이후 방으로 들어간 만복은 화영에게 나랑 이름도, 나이도 똑같은 아이를 만났다”고 말한다.

이에 화영은 자신의 아들일 것이라는 느낌을 받고 서둘러 집밖으로 나가보지만, 이미 명근(조재현 분)과 함께 떠난 후였다.
그녀는 결국 CCTV를 통해 아들 은중의 모습을 보고 과거 일들을 생각하며 폭풍 오열해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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