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캔들’ 신은경, 가짜 아들 데리고 박상민 완전히 속였다
입력 2013-07-13 22:58 

‘스캔들 신은경이 박상민을 완벽하게 속였다.
13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스캔들: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에서 윤화영(신은경 분)은 진짜 아들의 젖니로 장태하(박상민 분)을 완전히 속아 넘어가게 했다.
이날 고주란(김혜리 분)은 만복이 가짜임을 확신하고 친자 확인 검사를 하자고 제안한다. 태하 역시 처음부터 확실히 해두는 것이 좋지 않으냐”며 주란의 뜻에 고개를 끄덕인다.
‘스캔들 신은경이 박상민을 완벽하게 속였다. 사진=스캔들 방송캡처
이후 화영은 아들 은중을 그리워하며 눈물을 흘리다가 자신이 간직하고 있던 아들의 젖니를 떠올린다. 그러더니 젖니를 보관한 유리병을 들고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는다.

며칠 후 유전자 검사 결과가 도착하고, 그 결과는 역시 만복이 태하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증명하고 있었다.
태하는 이를 확인하자마자 만복을 부르며 끌어안고 행복을 만끽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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