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자동차 산 14개월 아이, "윤후 만큼 탐 나"
입력 2013-07-13 19:54  | 수정 2013-07-13 19:55


‘자동차 산 14개월 아이

14개월 아이가 아빠의 스마트폰을 갖고 놀다 경매사이트에 접속해 자동차를 낙찰 받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1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생후 14개월된 소렐라 스타우트가 스마트폰으로 1962년형 오스틴 힐리 스프라이트를 225달러(약 25만원)에 낙찰받았다고 소개했습니다.

소렐라의 아버지는 낙찰 축하 이메일을 받기 전 까지 이 사실을 몰랐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폴 부부는 고민 끝에 소렐라의 고교 졸업 선물이나 16살 생일선물을 위해 해당 차를 보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14개월에 25만원으로 차를 구입한거야?”, 스마트폰의 위엄이다”, 윤후 만큼 탐나는 아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