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포토] 류제국,`주인아, 실점막은 호수비였어'

13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 경기에서 LG 선발 류제국이 4회말 2사 1, 2루 SK 조동화의 안타성 타구를 호수비로 처리한 손주인에게 공수교대를 하면서 고마움을 표시하고 있다.
NC와의 주중 3연전을 스윕하면서 하루 휴식을 취한 LG는 3승1패의 류제국이 선발로 나서 팀 4연승에 도전한다.
SK는 올시즌 18경기에서 6승 8패를 기록중인 외국인 투수 레이예스가 선발로 나서 연승에 도전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